작성일 : 09-08-27 12:27
바보 천사 석이를 읽고....
 글쓴이 : 문승희(진도초등… (121.♡.22.94)
조회 : 3,768   추천 : 1   비추천 : 0  

독자에게:제가 책 일부에 나온 진도초등학교 문승희입니다. 장혜미와 저는 지난해 조규연 선생님께서 담임하셨겨든요, 선생님께서 글을 쓰신다고 하시면서 우리 반 친구들 이름을 넣어서 쓰신다고 하셨는데, 그게 사실이 되었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책이 완성되었다면서 책에 나온 인물이라며, 한권씩 주셨습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글을 쓰시면서 저와 혜미보고 읽어 보라고 하셨구요 아무든 이야기 엄청 재미있어요. 또 다른 글 쓰고 계시는데, 그것 들도 엄청요. ! 선생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에게 공짜로 많이 주시기도 하셨어요, 혹시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려면, 네이버나 다움에서 바보천사를 치시면 되요. 다음 책이 기대되기도 해요. 우리 선생님 책 참 재미있어요, 많이 읽어보셔요.

제목: 바보 천사 석이

줄거리: 어느 학교에 최석이라는 덩치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한 5학년 소년이 있었습니다. 석이는

운동장에서는 펄펄 날지만, 교실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다. 덩치만 크지 온순해서 친구들

이 자기 하용품을 써도 아무 말도 못한다. 공부를 못하는 석이에게 친구들은 시험 날 결석

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승희와 혜미는 그런 석이를 바보 같아서 불쌍하게 여긴다.... 그 후

세월이 많이 지났다. 운동장에는 많은 동문들이 모였고, 사회자는 마이크를 통해 동문회

에 참석한 대표 인사들 한사람, 한사람을 소개했다. 최석은 태권도 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

다는 말을 꺼냈다. 동문회에 참석한 승희와 혜미는 최석을 반기며 구령대 뒤로 가서 석이

를 불렀다. 석이와 승희는 감동적인 재회를 하였다. 그후 석이와 어머니는 서울로 가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느낌: 석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친구들이 맘대로 자신의 학용

품을 쓰는데도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것이 참 바보같다. 불쌍한 점은

자신의 속마음을 떳떳하게 표현 못하고 당하고만 사는 생활이 너무 불쌍하다. 그래도 커선

떳떳하게 사는 것이 참으로 행복해 보였다. 석이 같은 친구를 두면 좋을 것 같다. 힘들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항상 즐거울 것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