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1-15 06:39
나라가 어려울 땐 다 같이하자
 글쓴이 : 조규연 (183.♡.1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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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 나라를 사랑하자.
  2. 어제 방송에 가계부채가 6천만 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국채와 지방채와 사채까지 합친다면 한 국민이 지고 있는 부채는 훨씬 더 많다. 외국에서 빌려 쓴 돈도 많을 것이니, 오늘날 우리나라의 경제에 큰 부담이 되는데도 아직은 문제가 없다고 하니, 아직이 아니고 문제가 발생되는 날에는 또다시 IMF를 겪지 않을지. 당시 국민은 가지고 있던 금을 모두 국가에 팔았다. 이제 우리 집은 선물로 받은 값싼 금반지 말고는 하나도 없다.
  3. 더 큰 문제는 국민의 애국심이다. 나라에서 하자고 하는 일에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가 되면 절대로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어떻게 손해를 보지 않고 애국이 되는가? 나도 국가와 지방에서 하는 일 중에 세금이 잘못 사용되는 부분을 보면 울화통이 난다. 그러나 나라와 지방에서 하는 일이 어떻게 모두 잘한 일만 있으랴! 잘하려다 오히려 잘못되는 일이 가정에서도 나, 개인에서도 늘 있다. 나 하나 잘돼도 국가가 망하면 나도 망하고 지역이 잘돼도 국가가 망하면 지방도 망한다. 더 큰 문제는 흥청망청 써버리는 낭비성이다.
  4. 더 큰 문제는 문제를 앞에 놓고 가볍게 생각하는 자들이다. 전력난이 발생했는데도 아껴주지 않는 자들, 소비가 미덕이라고 공공물건을 마구 써버리는 자들, 앞으로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심히 걱정이 되는 것은 과거의 어려웠던 시절을 모르고 사는 역사를 알지 못하는 자라나는 학생들과 젊은이들의 사고방식이다. 실업자가 되어보고 어려운 가정살림을 경험하고 나라 잃음을 경험했던 이들이 아니었으니, 어찌 그 중요함을 알겠는가? 나라의 어려웠던 과거사를 체험할 수 없으니, 세계사를 봐도 부강했던 나라가 망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