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3-27 17:03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나!
 글쓴이 : 조규연 (183.♡.1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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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월이 그렇게 지나갔구나. 당시 4학년의 꼬마 유진이가, 지금 고 2학년이라고 하니 8년 전의 일이었을 텐데, 부족함이 많은 선생님을 기억해주니 고맙구나, 선생님은 지난해 진도서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그 후 진도초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고, 지금은 고성초에서 5월 11까지 근무한다. 고마운 제자들의 염려 덕에 지금도 축구를 할 만큼 건강하고 매일 뛰기도 한다. 그게 자랑스러운 제자들을 생각하며, 늘 보람을 느끼며 생활하는 학교생활 덕분인가 봐.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하니, 네 특기를 살려 대학에 진학하면 좋겠다. 혹시라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선생님께 알려도 좋고 능력 많으신 하나님을 믿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학교생활로 바쁠 텐데, 우연한 일로 홈페이지를 발견했다고 하지만, 이렇게 글을 남기고, 내가 잊어버린 일까지 기억하고 있으니 고맙구나, 항상 건강하고 매일 열심히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가 너희들에게 부탁했던 것처럼, 어디서나 만나면 이름을 말해주기 바란다. 어른으로 성장한 제자들은 모르고 지나는 때가 참 많거든. 물론 당시의 네 얼굴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무엇이든 오늘을 열심히 살기 바라며, 앞날에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한다. 그럼 안녕! - 선생님도 열심히 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