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9-08 22:11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고마운 책이네요.
 글쓴이 : 추종심 (222.♡.184.231)
조회 : 4,841   추천 : 1   비추천 : 0  

한때는 문학소녀를 꿈꾸던 그런때도 있었는데

이젠 어른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읽어주던 책을 제외하고는

시간을 내서 내 자신을 위해 책을 읽어본적이 언제였던지 기억이 없을 정도에요.

일하느라 시간이 없다는 건 핑계일뿐이고, 그저 귀찮다는 이유로요.

딸아이가 가져온 '바보천사'

이 책또한 눈길을 주지 않다가

한번 읽어볼까 하고 조심스레 읽기 시작하고

단숨에 읽기를 마쳤을때

전 굳어있던 마음에 따뜻하게 호~ 하고 입김을 불어넣은것 처럼

참 기분좋은 따스함을 느꼈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