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1-16 16:52
즐거운 학교 생활이 다시...
 글쓴이 : 조규연 (117.♡.17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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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나올 책 '하니님이 있다고? 네가 봤어?'라는 저의 간증 원고가 거의 끝나, 최종 편집자에게 맡겼는데, 이제 좀 시간이 있다 했더니, 진도초등학교 2학년 6반 담임이 되었습니다. 정년을 마치고 나면 그리운 곳이 학교 교정입니다. 철없는 애들, 철이 가득든 어른 같은 애들과 생활하다 보면 보람이 있고, 꼬마들에게서도 배워지는 게 참으로 많습니다. 전 담임 선생님께서 어찌나 잘 지도하셨는지, 기초학력이 잘 갖춰져 있고 학생들의 생활 습관도 참으로 좋아서 오늘 첫날 수업이지만 참 재미있게 마치고 잠깐 시간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우리 2학년 6반에 착한 아이들이 많아 참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