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9-22 20:43
[re] 책을 읽어주신 것만도 고마운데.....
 글쓴이 : 관리자 (121.♡.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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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야 답글을 올립니다. 사실 시간이 없고 부지런한 성격이라서 쉬고 운동하고 이렇게 바쁘게 삶니다. 학생들과도 어찌나 바쁘게 사는지, 그중에서 중요한게 먼저 할일과 나중할일,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일을 가끔 분류를 합니다. 학교 생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해서 이렇게 된 것같습니다. 출간한지 겨우 한달인데, 천권가까운 책이 기증이나 판매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기증을 받으신 분들은 대부분 읽지 않고 그냥 책꽂이에 두신 분이 많은데, 돈을 주고 구입하거나, 빌려간 분들은 모두 읽으셨더군요. 제 책에 이렇게 관심을 두시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떤 아주머니께서는 빌려가신 그날 밤에 2 번을 읽으시고 아침에 직접 가지고 오셨는데, 읽다 주무시다 다시 새벽 4시에 읽었다고하셨습니다. 어른들께서 재미있게 읽고 또 학생들도 책을 읽고 마음에 변화가 있어 글쓴이로서는 매우 흐뭇하였습니다. 기증 받으시고 아직도 읽지 않으신분은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의 끝에서 보다 재미있습니다. 또 다음 책은 틈나는대로 쓸려도 합니다. 기대해주십시요. 아무든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조규연 올림